‘결혼식 D-2’ 윤조, ♥︎김동호에 프러포즈 받았다..“너무너무 사랑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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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유니티 출신 윤조가 예비 신랑 김동호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17일 윤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이틀 남았는데 프러포즈 안 하길래 안 하나보다 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속이다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조가 받은 프러포즈 현장의 모습과 함께 프러포즈 링, 꽃다발 등이 담겨 있다.
한편, 김동호와 윤조는 오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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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유니티 출신 윤조가 예비 신랑 김동호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17일 윤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이틀 남았는데 프러포즈 안 하길래 안 하나보다 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속이다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조가 받은 프러포즈 현장의 모습과 함께 프러포즈 링, 꽃다발 등이 담겨 있다.
윤조는 “감동적인데 뭔가 어이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이런 거 진짜 못 하는 사람이 준비한 거 보니 안쓰럽기도 하다”라며 “몰라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반려견을 껴앉고 있는 배우 김동호의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동호와 윤조는 오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를 했으며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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