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밍아웃' 박슬기 "소중한 선물 왔다‥둘째 임신 6개월"
황소영 기자 2023. 11. 18. 17:51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임신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SNS에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과 함께 지난 8월 15일 촬영된 영상,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간 피드를 통해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다.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라며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슬기는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쪼끔씩 사부작거리고 있다.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라고 설명했고 '임밍아웃'을 접한 홍현희, 신기루, 함소원 등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 대상으로 연예계에 데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다. 현재도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로 방송가와 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SNS에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과 함께 지난 8월 15일 촬영된 영상,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간 피드를 통해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다.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라며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슬기는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쪼끔씩 사부작거리고 있다.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라고 설명했고 '임밍아웃'을 접한 홍현희, 신기루, 함소원 등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 대상으로 연예계에 데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다. 현재도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로 방송가와 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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