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확진... 충북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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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충북 청주에서 5번째 소 럼피스킨병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18일 11시 30분 최종 럼피스킨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소 럼피스킨병은 다섯 번째 발생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소 럼피시킨병이 발생한 지 30일째인 18일 확진 사례는 모두 104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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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충북 청주에서 5번째 소 럼피스킨병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 가곡리 소재 한우농가(20두 사육)에서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신고(17일 10시 30분경)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18일 11시 30분 최종 럼피스킨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소 럼피스킨병은 다섯 번째 발생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충북 음성에서 첫 발생 이후 충주에서 지난 6일과 11일 2·3차, 지난 14일 청주에서 4차, 5차는 이날 청주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도는 감염축 11두에 대해 선별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방역대 내 소 사육농가와 역학농장을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집중소독 및 방제 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내에서 소 럼피시킨병이 발생한 지 30일째인 18일 확진 사례는 모두 104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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