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열렬한 게이머 관심에 부응한 '로스트아크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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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RPG의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지스타 2023'에서 베일을 벗었다.
원작 '로스트아크'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MMORPG로, 군단장 레이드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일게이트RPG 부스는 벡스코 제 1전시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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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로스트아크'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MMORPG로, 군단장 레이드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언리얼5 엔진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캐릭터 헤어, 얼굴, 눈, 입 등 모두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충분히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원작을 계승해 전사(버서커, 워로드), 마법사(서머너, 바드), 헌터(데빌헌터), 무도가(배틀마스터), 스페셜리스트(소드마스터) 등 친숙한 클래스가 유저의 선택을 기다린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자동 이동을 지원하나 8개의 스킬을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며 회피와 기상기, 각성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하기에 유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한다. 여기에 드래그로 대포를 쏘거나, 빛을 부여하는 등의 조작과 특정 버튼을 눌러야하는 QTE로 콘솔 게임 연출도 적용했다.
전투 중에는 8개 스킬의 쿨타임이 채워졌음을 인지할 수 있는 팝업이 제공된다. 이는 초반 전투에선 집중도를 낮췄으나 일정 시간 뒤부터 시야가 적응되면 리듬게임처럼 스킬을 구현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었다.
20여분간 25레벨 캐릭터로 실리안과 함께 발탄을 저지하는 여정을 함께하고, 4인 파티 플레이로 군단장 2인을 제거하는 15분 가량의의 체험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부스 2층에서 VR 기기를 통해 '로스트아크 모바일' 세상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군단장들의 파괴적이면서 거대한 모습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원작을 모르더라도 잃어버린 '아크'를 찾아야 하는 배경 세계관도 확인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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