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망 복구 속도...'정부24' 임시 재개·새올 현장 테스트
김영수 2023. 11. 18. 16:52
정부 행정 전산망 복구에 속도가 붙으면서 인터넷 민원서비스인 '정부24' 운영이 임시로 재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수차례 시스템 점검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비스를 임시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새올 행정 시스템의 경우 주민센터와 민원실 현장에서 실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어느 정도 서비스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면서도 제대로 작동할지는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 공무원 전용 행정 전산망인 새올과 인터넷 민원 서비스인 정부24에 장애가 생기면서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