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상가 화재… 음식점 5곳 전소
김형래 기자 2023. 11. 18. 16:39
오늘(18일) 새벽 3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한 시간 만에 꺼졌는데, 상가에 입점한 식당 6곳 가운데 5곳의 내부 180여 ㎡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1억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스하키 날에 베여 사망한 선수, 英 '발칵'…상대 선수 구속
- '술자리 시비' 흉기 휘두른 뒤 도주…다시 술 마시던 40대 체포
- [포착] 일본 여행 가서 '이 젤리' 절대 먹지 마세요!
- [뉴스토리] 고물가 시대, 벼랑 끝 생존전략
- 일본 피겨스타 하뉴,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 '와장창' 철근 드러난 주차장…부서진 기둥에서 웬 벽돌?
- '탕탕' 눈앞에서 아들 잃고 절규…고스란히 기록된 현장
- "몸속에 유해물질" 종이빨대의 배신?…카페·편의점 보니
- "브레이크 안돼" 30초 만에 쾅…공유업체는 '이상 없음'
- 낯선 남성 다가와 "젤리 드세요"…구토·마비에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