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임신 “6개월…몸무게 역대급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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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37)가 둘째를 임신했다.
박슬기는 18일 SNS에 "그간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줬다"고 알렸다.
박슬기는 1살 연상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둘째 임신 준비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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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18일 SNS에 “그간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줬다”고 알렸다.
그는 “안정기가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거의 첫째 만삭 때 수준… 양수양이 많다셔요)”라며 “6개월에 막 접어들었다. 아이도 건강하다고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고 했다.
이어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 하고 있고,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쬐끔씩 사부작거리고 있다”며 “그렇게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 저의 작은 것 하나하나 응원해 주실 분들이시기에 용기내어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1살 연상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둘째 임신 준비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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