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첫 ‘럼피스킨’ 확진…전북 13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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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관촌면의 한 젖소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가는 젖소 50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전라북도는 확진된 소에 대해 선별적 처분을 하고 나머지 소들도 정밀 검사할 방침입니다.
임실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된 것은 처음이며,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고창과 부안, 임실에서 모두 13건의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확진 농가가 집중된 고창에서는 어제(17) 추가로 한 한우 농가에서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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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임실군 관촌면의 한 젖소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가는 젖소 50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전라북도는 확진된 소에 대해 선별적 처분을 하고 나머지 소들도 정밀 검사할 방침입니다.
임실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된 것은 처음이며,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고창과 부안, 임실에서 모두 13건의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확진 농가가 집중된 고창에서는 어제(17) 추가로 한 한우 농가에서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차단 방역과 농가 소독, 의심 증세 관찰 등을 당부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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