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이색정원 6곳 만들어

[KBS 전주]전주시가 사단법인 더 숲, 전주정원작가, 마을 주민 등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에 이색정원 6곳을 만들었습니다.

6개 이색공원은 혼불정원과 달빛정원, 오목길정원, 울빝정원 등으로 저마다 특색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조성했습니다.

전주시는 국내 대표 정원도시를 목표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추진해 '초록정원사' 243명을 배출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