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삼성전자, 2026년까지 중소기업 300곳에 스마트 공장

조경모 2023. 11.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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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공장 도입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전북 14개 시군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 협약은 오는 2026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전북지역 3백 개 중소기업에 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스마트 공장은 설계와 개발, 유통 등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공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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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공장 도입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전북 14개 시군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 협약은 오는 2026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전북지역 3백 개 중소기업에 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해당 중소기업에는 설비 관리와 환경안전 자원관리, 제조 자동화 등 삼성의 제조·기술 체계를 구축합니다.

스마트 공장은 설계와 개발, 유통 등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공장을 말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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