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임신 발표 "6개월인데 배가 만삭"…D라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슬기(37)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간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다"고 적었다.
박슬기는 "6개월에 막 접어들었다. 아이도 건강하다고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살짝 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행복해하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박슬기(37)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간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다"고 적었다. 이어 "안정기가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거의 첫째 만삭 때 수준… 양수양이 많다셔요)"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6개월에 막 접어들었다. 아이도 건강하다고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살짝 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행복해하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슬기씨 축하해요", "완전 축하합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얼마나 조심하느라 애쓰셨을까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