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자원순환 관련시설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이현동 기자 2023. 11.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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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자원순환관련시설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90명과 소방장비 24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생 37분만인 2시 47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해당 시설의 탈의실 창고에서 처음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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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18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자원순환관련시설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90명과 소방장비 24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생 37분만인 2시 47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해당 시설의 탈의실 창고에서 처음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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