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한우 농가 럼피스킨 확진…충북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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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한우 농가에서 지역 다섯 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1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농가는 어제 소 1마리가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인다며 방역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고, 충북 네 번째 럼피스킨 확진 농가와 1.3km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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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한우 농가에서 지역 다섯 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1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농가는 어제 소 1마리가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인다며 방역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고, 충북 네 번째 럼피스킨 확진 농가와 1.3km 떨어져 있습니다.
한우 20마리를 키우는 이 농가는 지난 3일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역 당국은 확진된 소 11마리를 모두 처분하고 농가 주변을 집중 소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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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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