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6주째 하락…“광주 1655원·전남 170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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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6주 연속 떨어져 휘발유 판매가가 3개월 만에 1600원대에 진입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보다 34.1원 하락한 L당 1686.1원을 보였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평균 1693.6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자가상표 주유소가 1662.6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가격은 직전 주 대비 27.1원 떨어진 1634.3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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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6주 연속 떨어져 휘발유 판매가가 3개월 만에 1600원대에 진입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보다 34.1원 하락한 L당 1686.1원을 보였다.
주간 기준 1600원대 진입은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3개월여 만으로 드러났다.
광주 지역은 전주(1687원)에 비해 32원 내린 1655원, 전남은 전주(1739원)보다 33원 떨어진 1706원을 보였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평균 1693.6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자가상표 주유소가 1662.6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가격은 직전 주 대비 27.1원 떨어진 1634.3원으로 확인됐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주요 경기지표 둔화, 미국 주간 원유 재고 증가, 하마스 인질 협상의 최종 합의 단계 등의 요인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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