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APEC서 말레이·인니 외교장관과 회담…엑스포 지지요청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합동 각료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각각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내년 한-아세안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말레이시아 측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우호적 정책 환경이 조성되게끔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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