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내린 눈에 미끄럼 추돌 사고 이어져

박종혁 2023. 11.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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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미끄럼 추돌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8일) 아침 7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쌀재터널 인근의 부곡교에서 승용차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도 경남 창원시 완암터널 근처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양산에서도 승용차 5대가 추돌하는 등 밤사이 내린 눈에 곳곳에서 미끄럼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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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미끄럼 추돌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8일) 아침 7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쌀재터널 인근의 부곡교에서 승용차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도 경남 창원시 완암터널 근처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양산에서도 승용차 5대가 추돌하는 등 밤사이 내린 눈에 곳곳에서 미끄럼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경남 지역에서는 한때 함양과 양산에서 도로 12곳이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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