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부족했던 행동, 팬들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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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키나는 18일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키나는 그간 자신에게 힘을 줬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허니즈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프티 피프티 키나로서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다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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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향한 애정 "다시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 주겠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키나는 18일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허니즈(팬덤명)에게 인사하는 것 같아서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 조심스럽지만 오늘은 용기 내서 제 진심을 전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스럽고 기약 없는 시간 속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허니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18일 데뷔했다. 키나는 "오늘은 우리가 만난 지 벌써 1주년이다. 1주년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알렸다.
키나는 그간 자신에게 힘을 줬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허니즈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프티 피프티 키나로서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다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8월 재판부가 이를 기각한 가운데 멤버들은 항고장을 제출했다.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돌아왔으며 최근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차 LA로 출국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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