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스트레이 키즈vs아이브vs정국, K팝 대세 1위 대결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위 후보로 만났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락(樂)’, 아이브의 ‘Baddie’,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락(樂)’은 동음이의어인 ‘樂’과 ‘ROCK’ 뜻을 모두 담아 살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감정은 ‘락’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브의 ‘Baddie’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완전히 또 다른 나를 제시한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레트로 펑크(Retro funk) 장르의 곡이다. 정국은 그루비한 보컬로 ‘우리의 사랑은 그 무엇보다 깊기에, 어떠한 역경이 찾아와도 너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