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36억 번 틱톡커→메시 긴장케한 미모의 모델, 남심 저격 여신들(차달남)[종합]

이하나 2023. 11.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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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모와 재력 등을 갖춘 사기 캐릭터 글로벌 여신들이 공�O ᅟᅫᆻ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남심 저격 글로벌 여신들’ 차트가 공개 됐다.

1위는 소셜 미디어 스타 찰리 더밀리오다. 미국의 18세 소녀 찰리 더밀리오는 댄스 영상으로 팔로워 1억 명을 보유한 전 세계 1위 틱톡커가 됐다. 찰리 더밀리오가 2021년 한 해에만 벌어들인 수입이 한화 약 236억 원이었다. 찰리 더밀리오는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업체와 협업하고,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등 스타들의 러브콜까지 받았다.

2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등극한 미녀다. 2020년 미국의 한 영화사이트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이스라엘 출신 모델 야엘 셸비아가 1위에 올랐다. 한 포토월에서 리오넬 메시가 잔뜩 긴장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야엘은 2018년 킴 카다시안이 출시한 화장품 광고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2020년 순자산은 한화 약 135억 원으로 추산됐다. 모델로 활동하던 중 이스라엘 현역으로 입대한 야엘은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지난 4월에 제대했다

3위는 반전 매력의 여신 알리샤 슈미트다. 4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알리샤 슈미트는 화려한 이목구비, 175cm 키에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거액의 누드 모델 제안까지 받았다. 그러나 알리샤 슈미트의 본업은 독일 국가 대표 육상선수로, 현재는 파리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4위는 3세에 이미 완성형 외모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다. 모스크바 태생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3세에 키즈 모델에 데뷔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렸다. 크리스티나는 365일 중 150일은 비행기에서 보낼 정도로 키즈 모델로 명성을 떨쳤으며, 어린 시절의 미모를 간직한 채 그대로 성장한 크리스티나는 현재도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5위는 글로벌 엄친딸 재벌 4세다. 2021년 매출액만 한화 약 87조 원인 태국 내 시총 1위 그룹 4세 셰치룬은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셰치룬은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와튼 스쿨의 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2세에 그룹 역사상 최연소로 한화 약 7조 원 상당 가치의 제약회사 회장직을 맡았다. 셰치룬은 6개월 만에 매출 한화 약 19조 원, 순이익만 약 2조 4천억 원을 달성하며 기존의 성과를 넘겼다.

6위는 미인대회 참가자 중 처음 나타난 유형의 여신이다. 2022년 미스 잉글랜드에 참가한 대학생 멜리사 라우프는 대회 94년 역사상 최초로 민낯으로 참가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7위는 현시점 최고 핵인싸 쌍둥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쌍둥이 자매 시미, 헤이즈는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도전정신 강한 메이크업로 전 세계 MZ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매는 켄달 제너, 셀레나 코메즈,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등 인맥까지 화려했다. 자매는 최근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 한 매체에서 추정한 자매의 순자산은 한화 약 105억 원이다.

8위는 유쾌한 에너지로 명품 브랜드를 접수한 여성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뮤즈인 일본의 슈퍼스타 와타나베 나오미는 2007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한 버라이어티 쇼에서 비욘세 춤을 춰 일본의 비욘세가 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됐다.

9위는 ‘미스 잉글랜드’ 1등의 남다른 사연이다. 2022년 개최된 미스 잉글랜드에서 1등을 거머쥔 26세 제시카 가겐은 현재의 아름답고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어린 시절 외모 때문에 엄청난 따돌림을 경험했다. 제시카 가겐은 명문대 리버풀 대학에서 항공우주학 석사 과정을 밟은 스펙으로도 주목받았다.

10위는 축구장에 나타난 민폐 여성의 정체다. 2014년 브라질 국내 FA 대회인 코파 두 브라질 경기 대회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심판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11위는 외모 DNA 금수저 데바 카셀이다. 2020년 향수 광고로 15세에 모델 데뷔한 데바 카셀은 171cm의 우월한 피지컬, 깊은 눈매와 오뚝한 코, 짙은 흑발까지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데바 카셀은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 배우 모니카 벨루치 사이에서 태어나 남다른 DNA를 인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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