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앞바다에 여자가 떠 있어요"…신원미상 시신 조사

김지훈 기자 2023. 11.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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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한 여성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여성인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A씨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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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기사 중 특정내용과 무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한 여성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여성인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A씨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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