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건설폐기물 수집업체 불, 인명피해 없어

김민지 기자 2023. 11.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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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8일 오후 2시10분께 부산 수영구의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업체 내부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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