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금곡면 주택서 불…2시간째 진화 중
김민지 2023. 11.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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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쯤 진주시 금곡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14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주택 안에 사람이 없어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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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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