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72도 지적장애인 인정해 달라" 소송…1심 패소
김예림 2023. 11. 18. 15:23
IQ가 72로 지적장애 기준인 70을 조금 넘기는 경계성 지능인이 장애인으로 등록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A씨가 관할 구청장을 상대로 장애인 등록신청 반려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에서 A씨 측은 "지적장애인만 정도가 심한 장애로 범위를 제한해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지적 장애를 어느 범위까지 사회보장권 수급 대상으로 할 것인지는 당시 사회, 경제적 배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정책적 판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or)
#지적장애 #IQ #장애인_등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식 장어 식당에 '직판'했는데 벌금형 왜?…"수산물유통법 위반"
- 2024년 애플 비중 확 줄인 워런 버핏의 후회…"더 있다가 팔껄껄껄"
- "현지 인플루언서 포섭하라"…美, 전 세계 대사관에 여론전 지시
- "미국 여기자, 친이란 무장세력에게 납치"…이라크, 화들짝 놀라 구출 작전
- 트럼프 "이란 곧 떠날게요, 호르무즈요? 알아서 하세요"…진짜 이대로 미군 철수하나
- "사위 폭행 사망 추정"…'캐리어 시신' 사건 부검 뒤 영장 신청
- '0.5인분' 식사에 욕설까지…노동부, 충북 공장 지획감독
- 금감원, 보이스피싱 사기범 7명 목소리 공개…"일단 전화 끊어야"
- 법카로 면세점 쇼핑, 며느리도 월급…국세청, 공익법인 303곳 적발
- '플레이오프 연기해달라'던 이라크, 월드컵 본선 막차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