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앞바다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10시 3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여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시신 상태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10시 3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여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시신 상태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성별만 여성으로 확인됐다"며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대구서 인기 폭발…기차표 취소하고 3시간 동안 사진 촬영
- 눈썹 없는 모나리자 '이 병' 때문?…유독 추위 잘 타면 의심해봐야
- ‘나 혼자 산다’ 측, JMS 호텔 PPL 논란 해명 `사실무근...더 신경 쓸 터`(공식입장)
- 초등학생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부모 도움 요청에도 외면
- 안동서 도로 위에 누워있던 5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논란…″이게 1만 5,000원?″
- 성인방송 BJ 활동했던 7급 공무원…'흡연·노출' 논란
- 전청조, 성관계 한 남성에게 ″임신했다″ 돈 뜯어…이미 기소 상태
- ″자궁 2개에 임신? '말도 안돼'″ 남편조차 못 믿은 미국 여성의 사연, 무슨 일?
- ″엄마 가슴이 크네″…12살 원생에 이어 엄마까지 추행한 학원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