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바다에 여성 시신, 해경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여성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명 경위를 조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여성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명 경위를 조사한다.
해경 관계자는 “A씨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3세아, 어린이집서 정강이뼈 부러져 전치 14주…"훈육과정서 사고"
- "수지님 안녕하세요"…수지 남몰래 기부 댓글로 알려져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아이들 많이 사랑"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