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바다에 여성 시신, 해경 조사

김동영 기자 2023. 1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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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여성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명 경위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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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기사 중 특정내용과 무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여성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명 경위를 조사한다.

해경 관계자는 “A씨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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