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정식 출시 앞둔 TL,"패턴과 컨트롤 중심의 콘텐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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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오는 12월 7일 정식 출시하는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콘텐츠를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소개했다.
안종욱 TL PD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콘텐츠 시연에는 보스의 패턴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안종욱 PD는 "오른 팔을 파괴시키면 새로운 패턴으로 넘어가지만 동시에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어 보스를 쓰러트리기 직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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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TL PD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콘텐츠 시연에는 보스의 패턴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보스의 광역 공격을 피하기 위해 아군에게 길을 열어줘야 한다. 보스의 체력이 줄수록 광역 공격을 더욱 빠르게 사용하기에 6인의 합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안종욱 TL PD(가운데)
여기에 'TL의 핵심인 환경 요소가 적용돼 비가 오면 수원지의 물이 늘어 물이 고여 좀 더 본대로 빨리 복귀할 수 있는 등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테스트 버전에서 밋밋한 전투가 아쉽다는 피드백을 받아들여 개선에 나선 'TL'은 협동의 재미를 담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TL'은 오는 22일부터 캐릭터 이름을 선정하고 커스터마이징을 해볼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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