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생방송 수준에도 시청률·화제성 1위…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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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18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 OTT 통합 화제성 1위, 드라마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유길채 역을 맡은 안은진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연인' 무사 막촬(마지막 촬영)"이라며 종영 기념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연인'은 18일 21회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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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힘입어 100분 편성
이전 회차서 12.4%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지난 8월 4일 첫 방송된 ’연인‘은 최종회인 11월까지 화제성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파트2는 파트1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며 순항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 OTT 통합 화제성 1위, 드라마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종회는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1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MBC 측은 “작품의 퀄리티와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부 중요 장면들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연인‘은 18일 21회로 막을 내린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를 꽉 채운 ’연인‘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인‘ 최종회는 18일 오후 9시 30분, 100분 편성돼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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