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가자 남부 칸 유니스 공습으로 2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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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주거용 건물이 공습받아 2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 나세르 병원 원장은 공습 이후 26명의 시신과 23명의 중상자가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3주에 걸친 지상작전으로 가자지구 북부를 장악한 이스라엘군은 남부도 공략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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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주거용 건물이 공습받아 2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 나세르 병원 원장은 공습 이후 26명의 시신과 23명의 중상자가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3주에 걸친 지상작전으로 가자지구 북부를 장악한 이스라엘군은 남부도 공략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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