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눈부신 비주얼 케미

QWER, 맵스 제공

QWER, 맵스 제공

QWER, 맵스 제공

'글로벌 최애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늘(18일) 공식 SNS에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12월호 단체 및 유닛 커버를 선공개했다. 단체 사진으로는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악기를 활용해 걸밴드의 아이덴티티를, 유닛 사진으로는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기획한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 QWER은 프리즘필터뮤직그룹과 3Y코퍼레이션의 공동 제작으로 탄생한 그룹이다.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쵸단과 마젠타, 410만 틱톡커 히나,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 시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직후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다수의 협업을 진행하는 데 이어,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핫'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빅매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결승 전야제인 'WORLDS FAN FEST LIVE CONCERT'(월즈 팬 페스트 라이브 콘서트) 사전 공연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QWER이 커버를 장식한 맵스 12월호는 28일부터 맵스 스튜디오 온라인 사이트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다. 선주문 구매자에 한해 8종으로 구성된 포토카드 중 한 장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맵스(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