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촬영 중 소품 부수고 ‘안절부절’
장정윤 기자 2023. 11. 18. 14:46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 촬영 중 울상을 지었다.
17일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al’에는 ‘Tamburins Perfume Campaign Shoot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니는 브랜드 탬버린즈 캠페인 촬영에 임했다.
제니는 “지금은 변신 전 모습이다. 오늘의 콘셉트는 변신 소녀인데 오랜만에 러닝머신을 만났다”며 “어렸을 때 추억을 담아 촬영하는 거라 즐겁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니는 소품을 구경하다 실수로 부러뜨려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어떡해, 너무 죄송해요. 예뻐서 구경하다가 그만”이라고 말하며 죄송해했다. 제니는 소품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실패해 난감해했다.
촬영에 들어간 제니는 핑크색 원피스와 리본이 달린 망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앞머리도 붙이고 망토도 해 봤다”며 “오늘 촬영의 콘셉트는 이 매직 알과 함께 제가 변신하는 겁다. 그래서 짧은 애니메이션이 탄생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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