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과거 경찰이 집 찾아와, CCTV 보여달라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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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경찰의 방문으로 깜짝 놀랐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끔 길 가다가 경찰을 보면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무섭다. 저만 그런 거냐"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그렇다. 예전에 우리집에 누가 벨을 띵동 누르는 거다. 그래서 '누구세요' 하니까 '용산경찰서 형사입니다'라고 하길래 너무 놀랐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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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끔 길 가다가 경찰을 보면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무섭다. 저만 그런 거냐"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그렇다. 예전에 우리집에 누가 벨을 띵동 누르는 거다. 그래서 '누구세요' 하니까 '용산경찰서 형사입니다'라고 하길래 너무 놀랐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사건이 나왔으니 CCTV 좀 볼 수 있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CCTV를 보여드렸다. 아마 청취자 분만 그런 게 아닐 거다. 저도 형사나 경찰 보면 무섭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이기도 한다. 믿을 만한 분들 아니냐"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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