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내린 첫눈, 곳곳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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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양산교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5중 추돌 사고가 났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는 경남 창원시 완암터널 전방 200m 부근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합차 등 8대가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7시 10분쯤에는 경남 창원시 쌀재터널 앞 예곡교에서 승용차 등 6대가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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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양산교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5중 추돌 사고가 났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는 경남 창원시 완암터널 전방 200m 부근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합차 등 8대가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7시 10분쯤에는 경남 창원시 쌀재터널 앞 예곡교에서 승용차 등 6대가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전 한때 도로가 얼어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함안, 양산, 의령의 도로 12개 구간을 통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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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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