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열리는 대회 ‘문라이트리그 3X3’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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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도 경기가 열린다.
16일 오후 10시, 등촌CGV 8층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농구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문라이트리그 3X3" 농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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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어두운 밤에도 경기가 열린다.
16일 오후 10시, 등촌CGV 8층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농구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문라이트리그 3X3" 농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어두운 밤에도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바쁜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이 특별한 경험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했다. 주최는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CGV 등촌점이며, 한기범농구교실이 주관했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협찬사들이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첫 리그전에 참가한 CUT, 木曜日, CATS, DSCH 4팀은 열띤 경기를 펼쳐 관중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木曜日팀의 주장 방현석은 "첫 리그전에서 승리해 기쁘고, 팀원들과 함께 농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농구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CATS팀의 김종욱은 "평일 늦은 시간 대회 참가는 삶에 큰 활력을 줬다. 오랜만에 팀원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냈다. 이 경험은 농구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단장은 "올림픽 정식종목인 3X3 경기를 통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문라이트리그 경기가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어두운 밤에도 농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지속적인 요일별 리그전으로 성장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첫 리그전 하기까지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주신 점프볼의 박진환 대표님과 NSB의 배우람 대표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농구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문라이트 리그는 성공적으로 시작되었고, 매주 늦은 저녁 멀티그리운드 스파크 CGV등촌점의 3X3 전용경기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그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CGV등촌점 혹은 한기범농구교실/한기범농구교실 등촌점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 결과
1위: 木曜日: 신동희, 방현석, 이명재, 강호준
2위: CATS: 함세준, 이준민, 김종욱, 정병우
3위: CUT: 동예난, 박굳건, 신석진, 김상겸
4위: DSCH: 신지헌, 황인교, 조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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