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 활동 성료…“처음 겪어 긴장”

유다연 2023. 11. 18.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활동을 성료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7일 녹화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을 끝으로 '마카로니 치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앨범 '마카로니 치즈'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담았다.

이들은 치즈처럼 유연하면서도 영파씨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군무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영파씨. 사진 |DSP 미디어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활동을 성료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7일 녹화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을 끝으로 ‘마카로니 치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앨범 ‘마카로니 치즈’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담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영파씨의 정체성을 담아낸 퍼포먼스도 화제였다. 이들은 치즈처럼 유연하면서도 영파씨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군무를 선보였다.

‘마카로니 치즈’ 챌린지에는 소속사 선배 허영지, 카드(KARD), 미래소년 등 많은 선배들이 지원 사격에 나서 틱톡에서만 87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 첫 활동을 마친 영파씨는 “바라왔던 데뷔이기 때문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 처음 겪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긴장도 됐지만, 벌써 다음 앨범을 준비할 생각에 설렌다. 팬 여러분께 영파씨의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