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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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공단은 소통경영과 시민행복, 지속발전 가능한 시민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임직원뿐만 아니라, 포항시 남구청, 포항문화재단 등 인근 기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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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공단은 소통경영과 시민행복, 지속발전 가능한 시민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국내 혈액 보유량이 주의에서 관심 단계까지 내려가고 특정 혈액형은 이미 경계 단계인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혈액 보유량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 씩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임직원뿐만 아니라, 포항시 남구청, 포항문화재단 등 인근 기관도 함께했다.
김복조 이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단체 헌혈 횟수를 늘려 가겠다”면서 “공단 임직원들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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