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먹방 중 튀어나온 뱃살…황재균♥ 직접 만져보며 사랑스러운 눈길

이게은 2023. 11.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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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했다.

지연은 황재균이 "많이 먹었어?"라고 묻자 "바지가 여기 있는데 배가 위에 올라와 걸터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지연의 배를 직접 만져본 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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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지연의 채널 '지연 JIYEON'에는 '맛있으면 0 칼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했다. 지연은 먹방 초반,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턱살을 볼 수 있음"이라는 자막으로 자신의 남다른 먹성을 예고했다. 지연은 고기,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입에 넣으며 행복감을 만끽했다.

지연은 황재균이 "많이 먹었어?"라고 묻자 "바지가 여기 있는데 배가 위에 올라와 걸터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지연의 배를 직접 만져본 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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