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한국대댐회 신임 회장 선출

박찬수 기자 2023. 11.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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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17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에서 열린 (사)한국대댐회(KNCOLD)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윤석대 (사)한국대댐회 신임회장은 "최근 극한 가뭄과 홍수가 빈번해지는 등 기후위기가 심화되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댐의 중요성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물관리가 중요해진 시기에 정부정책과 변화된 물 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당면한 물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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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사)한국대댐회 회장으로 취임 후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17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에서 열린 (사)한국대댐회(KNCOLD)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사)한국대댐회는 댐과 관련해 시공, 운영, 관리 등에 관한 기술정보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대댐회(ICOLD)의 국내 위원회 역할을 담당하고자 1972년 설립됐다.

윤석대 (사)한국대댐회 신임회장은 “최근 극한 가뭄과 홍수가 빈번해지는 등 기후위기가 심화되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댐의 중요성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물관리가 중요해진 시기에 정부정책과 변화된 물 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당면한 물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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