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드 지스타서 게임 서비스 맞춤형 상담 성과

전 세계 80개국 14개 언어 서비스...B2B관서 게임 콘텐츠 등 상담

지스타2023 큐로드 부스. 

큐로드(대표 길호웅)가 지스타 2023에서 글로벌 진출 업체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2015년 설립 이래 지스타에 매년 참가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게임사들과 동반 성장을 거듭해온 큐로드. 올해는 벡스코 B2B관 I-207에서 기업들을 맞이했다. 부스에서는 게임, 디지털 콘텐츠 등 IT 서비스 관련 마케팅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형 상담을 했다.

특히 전 세계 80개국 14개 언어 서비스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과 그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여 온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부스에서 만난 큐로드 관계자는 "한국 중소 게임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원해 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더하기 사업에 운영 PM으로 참여해 해외 진출을 돕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큐로드는 론칭에 필요한 마케팅 기획, 지표분석 및 관리, 매출 관리, BM 개선 등 퍼블리셔의 역할을 직접 대신해 줄 수 있는 퍼블리싱 위탁업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벌 서비스에 필요한 현지화, QA, 광고디자인, 커뮤니티 매니저 역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길호웅 대표는 "큐로드는 고객사 파트너의 목표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게임사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해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 2023' B2B관은 지난해 행사보다 확대된 896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그라비티, 네이버클라우드, 넷텐션, nhn, 드래곤플라이 등이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엑솔라, 캐나다 대사관, 호주 대사관, 코다 페이먼츠, 미스트플레이 등이 전시 부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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