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대기 3시간…크래프톤 'K심즈' 인조이 인기 뜨겁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베일을 벗은 크래프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인조이'의 인기가 뜨겁다.
1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인조이의 시연을 위해 3시간 이상 대기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인조이 외에도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에서 독자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그래픽·캐릭터 호평
[부산=뉴시스]최은수 기자 = 올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베일을 벗은 크래프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인조이'의 인기가 뜨겁다.
1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인조이의 시연을 위해 3시간 이상 대기했다.
시연 참가자들은 "그래픽이 아주 뛰어나고 캐릭터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현실감 넘친다", "앞으로 개발을 통해 콘텐츠가 채워질 것이 기대된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인조이는 그리스어로 ‘삶’을 뜻하는 ‘ZOI’를 따서 만든 제목으로, ‘삶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이용자가 게임 속의 신이 되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최신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뛰어난 실사풍 그래픽의 가상 현실에 다양한 화면 필터를 적용하거나, 계절과 날씨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약 30분 간 제공되는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 ‘조이’의 외형을 다양하고 편집하고 꾸며볼 수 있으며 의상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직업을 구하거나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의 인간 관계를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다.
지스타 개막을 앞두고 크래프톤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플루언서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공식 인조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는 국내 및 해외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인조이 외에도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에서 독자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