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

박주연 기자 2023. 11. 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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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전경. 해경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앞 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께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A씨의 시신을 확인한 뒤 인양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의 신원 확인과 범죄 혐의점 등에 대해 조사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jennypark3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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