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허리 아픈 홍혜걸에 투덜 "힘으로 하는 거 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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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오스트리아 수도 빈(Wien) 여행에서 티격태격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빈에서 생긴 일 l 여에스더의 유럽여행기 (With 함익병&강미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함익병 강미형 부부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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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의사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오스트리아 수도 빈(Wien) 여행에서 티격태격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빈에서 생긴 일 l 여에스더의 유럽여행기 (With 함익병&강미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함익병 강미형 부부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여행지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한 네 사람은 여러 명소를 돌아다니며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후 옷가게에서 여에스는 강렬한 핫핑크 코트를 구매하며 만족해 했다.
이어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돌아다녔고, 호프부르크에서 여에스더는 "혜걸씨 여기 나 앉혀 달라"라며 "저기 혜걸씨가 아니라 나를 앉혀 달라, 여자를 앉혀줄 줄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홍혜걸은 "아이고 아이고"하며 여에스더를 살짝 들어 난간 위에 앉혔다. 여에스더는 "오케이 됐다. 이제 가라"며 웃은 뒤,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 지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입을 내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후 홍혜걸은 "나 허리가 아프단 말이야"라며 허리 통증을 언급했고, 여에스더는 "여자와 데이트할 때 힘으로 하는 거 하나도 못한다"라며 "뭘 올려주고 내려주고 업어주고 안아주고 다 안 된다"라고 투덜거렸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고 여행지를 돌아다녀 눈길을 끌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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