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네오'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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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역대 다섯 번째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1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안마의자 '팬텀 네오'가 'CES 2024' 스포츠·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시작으로 이듬해 'W냉온정수기', 안마의자 '퀀텀'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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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역대 다섯 번째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1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안마의자 '팬텀 네오'가 'CES 2024' 스포츠·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시작으로 이듬해 'W냉온정수기', 안마의자 '퀀텀'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안마의자 '더파라오 O2'가 관련 상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연구·개발(R&D) 결과물인 안마의자를 매년 열리는 CES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그동안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체성분 분석 '다빈치' △로보 제품 '팬텀로보'와 '파라오로보', '팔콘' 등을 CES 전시회에 공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을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는 기폭제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R&D 역량을 끌어올려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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