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해경 수사
강남주 기자 2023. 11. 18.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앞바다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쯤 송도에 있는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 바다에서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은 해양경찰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해경이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 관계자는 "변사자는 여성이고 현재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며 "범죄 혐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앞바다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쯤 송도에 있는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 바다에서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은 해양경찰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해경이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변사자는 여성이고 현재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며 "범죄 혐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 '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