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도로 위에 누워있던 5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박지윤 2023. 11. 18. 13:07
한밤중 도로 위에 누워있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0시 16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여성이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대구서 인기 폭발…기차표 취소하고 3시간 동안 사진 촬영
- 10대에 벌써 샤넬백?…점점 낮아지는 명품 소비연령
- ‘나 혼자 산다’ 측, JMS 호텔 PPL 논란 해명 `사실무근...더 신경 쓸 터`(공식입장)
- ″엄마 가슴이 크네″…12살 원생에 이어 엄마까지 추행한 학원강사
- ″가마솥 앞에 사람 불타 있다″ 90대 노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성인방송 BJ 활동했던 7급 공무원…'흡연·노출' 논란
- ″자궁 2개에 임신? '말도 안돼'″ 남편조차 못 믿은 미국 여성의 사연, 무슨 일?
- ″수능 영어 듣기평가 때 감독관 휴대전화 울려…″
- 수험생 85% ″올해 어려웠다″…주요대학 합격선도 2~4점↓
- 등 아파서 병원 갔는데…″췌장암 3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