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부24 완전 복구…원인 규명·재발 방지 위해 부처-민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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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정부24'가 완전히 정상화됐다"며 "일부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정부24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 1,327개 모두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며 "신속 복구에 초점을 맞춰 검찰·경찰의 IT 전문가 등 범정부 차원에서 가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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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정부24'가 완전히 정상화됐다"며 "일부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정부24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 1,327개 모두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른 정부 합동 TF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정부 합동 TF 가동을 지시한 이후, 대통령실은 윤오준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민간전문가와 TF를 구성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며 "신속 복구에 초점을 맞춰 검찰·경찰의 IT 전문가 등 범정부 차원에서 가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부처 및 민간전문가와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본 사안에 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와 별개로 오늘 오전 행정안전부 및 행정전산망을 운영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영상 회의를 열고 복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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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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