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종료…'골든게이트 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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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세계 무역기구를 중심에 둔 다자간 무역체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아태 지역 내 경제 통합을 진전시키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골든게이트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APEC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공군 1호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출국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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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세계 무역기구를 중심에 둔 다자간 무역체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아태 지역 내 경제 통합을 진전시키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골든게이트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APEC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공군 1호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출국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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