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내린 눈에 남부 곳곳서 '빙판길 추돌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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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동안 남부지방 곳곳에는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8일) 새벽 5시 25분쯤 울산 마구 신두왕사거리 고가도로에서 결빙으로 인한 11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는 울산 울주군 문죽 교차로에서도 차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같은 시간 대구 달성군 구지면 평촌교에서는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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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동안 남부지방 곳곳에는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8일) 새벽 5시 25분쯤 울산 마구 신두왕사거리 고가도로에서 결빙으로 인한 11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는 울산 울주군 문죽 교차로에서도 차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같은 시간 대구 달성군 구지면 평촌교에서는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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