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어수저’ 출신 미노이, 매니저와 바다낚시 대결...승자는?(전참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1. 18.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노이가 바다 낚시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노이와 매니저의 바다 낚시 대결 현장이 전파를 탄다.

이날 미노이와 매니저는 안면도로 바다 낚시를 떠난다.

미노이와 매니저는 미노이의 삼촌에게 낚시법을 배우고 본격 바다 낚시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칭 강태공 미노이, 바다 낚시 도전한다
미노이X매니저, 배 위에서 먹는 해물 라면의 참맛

가수 미노이가 바다 낚시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노이와 매니저의 바다 낚시 대결 현장이 전파를 탄다.

가수 미노이가 바다 낚시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사진=MBC
이날 미노이와 매니저는 안면도로 바다 낚시를 떠난다. ‘안면도 어수저’ 출신이라 자부심이 있다는 미노이는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충청도 출신의 그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대화해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낚시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한껏 치솟은 미노이는 매니저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티키타카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미노이와 매니저는 미노이의 삼촌에게 낚시법을 배우고 본격 바다 낚시에 돌입한다. 우럭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로 간 두 사람은 시작부터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시작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입질이 오고 배 위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이후 미노이와 매니저는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는 포인트로 이동, 낚시 대결 2차전을 펼친다고 해 마지막에 웃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낚시를 마친 두 사람은 직접 잡은 오징어와 주꾸미를 넣은 해물 라면을 끓여 먹는다. 매니저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레시피로 라면을 끓인다. 이후 이들은 폭풍 먹방의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