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수소협력' 합의
조희형 2023. 11. 18. 12:25
[정오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좌담회를 열고 수소 분야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이 3국 간 협력을 "신흥 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체로 발전시키기로 했다"며, 인공지능과 청정에너지 분야 등의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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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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