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건강 최악, 고지혈증-혈악 약 먹고 식사도 줄였다…젊었을 때 챙겨야”(라디오쇼)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건강검진 결과가 안 좋게 나왔어요. 혈압,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정상이 아니네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저도 다 안 좋다. 혈압,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다 안 좋다. 그래서 저는 고지혈증 약, 혈압약도 먹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하루에 식사를 세 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하루에 약 30분 이상 하루에 거의 매일 걷는다. 약 한 시간 정도 한 시간 걸으니까. 한 4,5키로밖에 못 걷더라. 진짜로 만 보가 안 되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여러분 우리가 젊었을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되는 거다. 지금이라도 엘리베이터 많이 타지 마시고 계단 많이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